배우 김고은이 영화 '은교' 이후 박해일과 오랜만에 재회했다.
1일, 김고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고은은 캐주얼하게 편한 옷차림에 뿔테안경을 쓴 채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그 곁에는 '은교'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박해일이 함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12년 개봉한 영화 '은교'는 두 사람 주연의 영화로, 당시 22세였던 김고은의 파격적인 배드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은 '은교'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백현진도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한편 김고은은 2023년 개봉 예정인 영화 '파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해일은 지난해 영화 '헤어질 결심'과 '한산: 용의 출현'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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