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과 같은 가격? '미스터트롯2' 톱7 행사비 실체 공개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미스터트롯2' 출연진들의 과거 행사비가 공개됐다.

16일 유튜브채널 '연예뒤통령'에는 '미스터트롯2 탑7 출연 전 행사비 실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버 이진호는 "'미스터트롯' 톱7의 현재 행사비는 아직 안 공개됐다"며 "진해성의 경우에는 지난해까지 행사비는 회당 2000만원을 받았다. 굉장한 고가의 행사비다"라고 했다.

이진호는 "행사비가 비싸서 부르는 곳이 많지 않았다. 지난해 5곳 밖에 서지 않았다"며 "톱7 중 가장 높았다"며 "안성훈과 나상도는 그렇게 높지 않았다. 300~500만원 정도 받았다. 높은 수준의 행사비"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진호는 "나머지 멤버들은 생 초짜이기 때문에 행사비를 측정하기가 어렵다. 박지현이나 최수호 등은 100만원 이하의 행사비를 받았을 것으로 본다"며 "박지현은 행사를 돈 적이 거의 없고 최수호는 행사를 아예 뛴 적이 없었다"고 했다. 

이어 이진호는 '미스터트롯 시즌1'의 톱7을 언급했다. 그는 "당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의 경우 행사비가 2000만원 정도로 측정을 했다"며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실제적으로 행사를 나서진 못했다"고 했다. 

사진= 유튜브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