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8일 토요일

"어려 보이고 싶어 이렇게까지...?" 명품으로 도배한 62세 박준금 근황에 모두 경악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박준금이 코디법을 소개했습니다. 박준금은 지난 16일 '언제나 새옷 같이 믹스&매치 ft.언박싱 했던 거)'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습니다.

해당 영상 속 박준금은 "항상 젊게 살고 싶은 소망이 있는데 여러분들과 함께 같이 숨 쉬고 나아가다 보니까 한해한해 더 젊어지는 생각이 드는 것 같다. 여러분들께 좋은 에너지를 받아서 그런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박준금 유튜브채널

이어 언박싱 했던 옷에 기존 갖고 있는 옷을 코디했습니다. 더욱이 한 명품 브랜드의 깔맞춤으로 부자언니 포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박준금은 "오늘 산 옷인데 내일 응용해서 입으면 또 새로 산 옷 같다"며 "나의 개성이 돋보이는, 코디를 갖고 놀아야 패셔니스타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준금 유튜브채널

그러면서 "절묘하게 이렇게 조금씩 바꿔서 입으면 내 기분도 새롭고 보는 사람도 좋고 돈 세이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응용해서 입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1일 3팩은 기본

KBS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

배우 박준금이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지난 2022년 방송된 KBS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새로운 편셰프로 박준금이 등장한 가운데 세심한 자기 관리와 럭셔리한 일상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박준금은 피부 비법에 대해서 "솔직히 시술도 많이 받는다물광 이런 거 받아야 한다"라며 "집에서 1일 3팩을 한다. 외출하고 집에 오면 피부의 온도가 높다. 그걸 낮춰줘야 한다선크림은 기본이고 피부에 대한 예의다.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는 커튼을 열면 안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KBS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
KBS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

박준금은 "포만감을 느끼기 위해 차를 마신다. 그래서 그 시간이 너무 달달해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준금은 점심을 준비했습니다. 박준금은 "1일 1식을 한 지 오래 됐다. 그래서 아침과 점심 사이에 먹는 음식이 너무 맛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준금은 찜기를 꺼내고 반건조 도미를 꺼내 레몬을 올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반건조 도미찜을 완성했습니다. 이어 박준금은 김치를 꺼내며 "유명 호텔 김치"라며 "약은 약사에게 음식은 전문가에게"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이어 박준금은 갈비탕을 꺼냈습니다. 박준금은 "이건 맛집 갈비탕이다. 하루에 100그릇만 판매하는 곳"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KBS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

박준금은 맛있는 요리 한 상을 완성했습니다. 박준금은 1일 1식 제대로 된 식사를 즐겼습니다.박준금은 "한 끼를 먹으니까 먹고 싶은 걸 다 먹는다"라며 또 들기름 메밀국수를 꺼냈습니다. 이연복은 "이 집도 맛집이다. 정말 맛집을 많이 아신다"라고 감탄했습니다. 

포토뉴스

배우 박준금은 1962년 출생으로 올해 62세입니다. 1994년사업가와 결혼하였으나 11년만인 2005년에 이혼하였습니다. 2010년,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의 어머니인 문분홍 여사로 출연하여 예전의 인기를 다시 회복했습니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자녀를 낳지 않는 이유에 대해 솔직히 밝히기도 했습니다. 

자식 낳지 않은 것 후회한 적 없다

tvN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연기자 박준금이 솔직한 인생관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았습니다. 지난달 방송된 tvN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에서 박정수는 박준금에게 "나 궁금한 게 있다. 자식 낳지 않은 것 후회한 적 없느냐"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박준금은 단호했습니다. "한 번도 한 적 없다. 나는 남들보다 좋은 환경에서 자랐다고 생각해왔다. 그런데도, 우리는 너무 많은 경쟁과 기대 속에서 살아야 하고 그게 부담스럽다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후대에 나와 같은 이런 고통을 (당하게) 남기고 싶지 않다"고 의견을 전했습니다.

tvN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박정수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신 것과 관련 있는지도 물어봤습니다. 박준금은 이에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다. 26살에 부모님이 돌아가셨다. (그때)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고 했죠. 이어 "살다 보면 너무 힘든 때가 있지 않으냐. 그럴 때는 (부모님) 원망의 말이 나오는 거다"라고 했는데요. 

또 "난 말도 안 했는데 당신들이 좋아서 (세상에) 초대해놓고 가버리고, 왜 나 혼자 뒀나 생각이 들더라"라고 했습니다. 박준금은 "고통스러울 땐 그렇더라. 기댈 곳이 없으니까. 그래서 나는 그냥 나로 살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감독의 따귀를 때릴 정도로 당찼던 박준금의 사건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감독 뺨 때려 방송정지

tvN '인생술집'

'인생술집'에 출연한 박준금이 감독의 뺨을 때렸다고 하여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박준금은 지난 2019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무용과를 다니고 있었는데, 주말드라마 여주인공인 원미경 선배가 갑자기 중도 하차를 했다(대타로 데뷔했다)”며 “정말 어제 학교 다니다가, 오늘 배우가 됐다”고 배우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습니다.

이어 “촬영을 하러 갔는데, 모두 나를 달갑게 보지 않더라”며 “대기실에서 ‘오빠’라고 말했다가, ‘건방지게 신인이 오빠라고 하냐’며 호되게 혼났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박준금은 “화장실에서 만난 한 여배우는 ‘남의 눈에서 피눈물 나게 하면, 네 눈에서도 피눈물 난다’고 하더라”며 당시 힘들었던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이어 "박준금이 신인시절에도 감독이 무리한 요구를 하면 반박했다고 하더라"며 "감독님이 반말을 하거나 술을 따르라고 하면 ‘왜 반말 하냐’ ‘얻다 대고 술을 따르라고 하냐’고 했다더라"며 "술 따르라고 강요하는 감독님 뺨을 때렸다. 그래서 6개월간 방송 정지를 당하기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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