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남편을 둔 방송인 장영란이 양의사 시숙(남편의 남동생)을 자랑했다.
장영란은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올라온 '남편 형제가 모두 의사일 때 좋은 점'이라는 쇼츠 영상에 출연했다.
수액을 맞으며 메이크업을 받던 장영란은 "맨날 눈뜨면 'A급 장영란' 촬영에 댓글 하트 누르느라 몸살이 났다. 뜨거운 사랑 너무 감사해서 길바닥에 나가보려 한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수액을 맞고 있는 오른팔을 인증하며 "도련님은 양의사다. 국내 최초 화장하면서 링거 맞기. 역시 나는 A급이다"라고 자평했다. 시동생은 마취 통증의학과 전문의로 알려졌다.
장영란의 시동생 자랑에 제작진은 "A급들만 링거 투혼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독려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 한창과 2009년 9월에 결혼, 슬하에 딸과 아들을 한 명씩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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