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1일 일요일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경상도 도장 깨기에 재도전

 

안정환과 이동국이 ‘어쩌다벤져스’에 경기 수당을 수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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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경상도 도장 깨기에 재도전하며 ‘잔메FC’와의 대결에 나선다.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경상도 도장 깨기를 앞두고 지난 경기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다. 골 수당제를 도입한 결과, 감코진은 정산 비용을 찾아왔다며 선수들을 불러 모았다.

안정환 감독은 “서울에서 찾아오면 식을까 봐 양산에서 돈을 찾아왔다”라고 말하며 돈 세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팀 회식비 100만 원을 투척하며 지난 경기에 너무 수고했다고 말했다.

뒤이어 이동국 수석 코치는 “골 수당 외 마음속에 경기를 잘했던 두 명을 더 뽑았다”라고 말하며 한건규와 이장군에게 보너스 투척했다. 수당을 받은 선수들은 웃음꽃을 피우며 이번 도장 깨기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JT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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