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출신 조예영이 팬 채무 불이행 논란 이후 SNS를 재개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조예영은 지난 5월 1일 리움미술관에 다녀온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는 전시회에서 자신이 본 것들을 사진으로 담아 공개하고 "무려 30분을 웨이팅.. 시간 맞춰서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등의 글을 남겼습니다.
조예영은 한 사진에는 "prism 예쁘다. 고소공포층 무서당"이라고 남기기도 했습니다.
조예영의 SNS 업데이트는 약 2개월 만으로 조예영의 게시글에 대해 여러 네티즌들은 "두껍다", "은근슬쩍 나오시네요"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예영은 최근 팬에게 400만원을 빌린 후 잠수를 탔다는 폭로가 공개돼 논란이 된 이후 직접 적은 사과문을 통해 고개를 숙인 바 있습니다.
당시 한 유명유튜버는 제보를 통해 이 논란을 공개했고 팬에게 400만 원을 빌렸지만 갚지 않고 팬의 SNS를 차단하기까지 했던 조예영은 논란이 커지자 뒤늦게 돈을 갚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팬에 돈 빌리고 잠수탔던 조예영.."나 아니라고 해줘"
이후 사과문에서 "최근 저희 가족사업이 어려워지게 됐고 그로 인해 저희 가족 모두 어려워지는 상황이 지속됐습니다. 문제를 해결해보려 여러모로 도움을 청하게 됐고, 그 과정에서 더 신중히 생각하지 못하고 행동하게 됐습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덧붙여 유튜버가 논란을 언급한 이후 채무를 불이행한 '돌싱글즈3' 멤버가 전다빈이라는 소문이 커지자, 조예영이 유튜버에게 "전다빈이가 자기로 오해받아서 화가 많이 났나 보다. 제가 저는 아니라고 했는데 저라고 말씀 안 해주실 수 있냐"는 문자를 보낸 사실에 더욱 공분을 샀습니다.
이후 조예영은 '돌싱글즈3' 멤버들에게 언팔로우를 당하는 등 손절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