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의 미모가 가정의 평화를 위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트와이스 다현이 식당에서 음식을 서빙하는 모습을 목격한 찐팬 남편의 반응 때문입니다.
트와이스 다현 보고 입틀막한 남편 손님, "여보가 더 예뻐"
지난 11일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의 스핀오프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 방송한 8회에서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다현이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다현이 이태곤 표 회를 서빙하러 가자 남편 손님은 손으로 입을 틀어막으며 놀란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딸이 "사촌 언니가 트와이스 좋아해요"라고 하자 "전 제가 좋아합니다"라고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다현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사라진 뒤 남편 손님은 "여보, 여보, 여보"를 연달아 부른 뒤 본인의 주먹을 보여주며 "얼굴이 작다"라고 다현의 얼굴 크기를 비유했습니다.
그러다가도 남편 손님은 "여보, 네가 더 이뻐"라고 센스 있게 아내도 칭찬, 가정의 평화를 지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재밌어” 일일 알바생 다현, 생선 해체에 해맑은 광기
이날 다현은 펄떡거리는 생선에 잠시 놀랐지만, 단독 손질을 비장하게 나섰는데 즐겁게 해냈습니다.
다현은 "할 만하지?"라는 이태곤의 질문에 "재밌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현은 대가리 해체를 "한번 해봐도 되냐”라고 먼저 나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다현은 왠지 모를 맑은 눈, 해맑은 광기로 계속해서 즐겁게 생선 손질 작업을 했고, 골수를 빼는 작업도 함께 했습니다. 다현은 "진짜 힘이 많이 들어가는구나"라고 손질 작업에 감탄하였습니다.
이후 다현은 본인이 직접 손질한 회에 맛을 본 몸서리를 치며 온몸으로 그 맛을 표현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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