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가 최근 일반인 남성과의 결별을 인정했습니다. 소속사 SM C&C 역시 결별 사실을 인정했고,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여느 커플처럼 자연스럽게 헤어진 사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10월 김민아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며 유명 연예인들의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는 제작사 대표 미디어 사업가와 만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올해 초 인연이 끊겼습니다.
결별에도 불구하고 김민아는 평소와 다름없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2020년 3월 개국한 KBS JOY '20세기 힛트곡' MC로 3년여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김민아는 2016년 JTBC 기상캐스터로 데뷔했습니다. 2020년 구조조정을 거쳐 기상코너를 없앨 때까지 5년 동안 언론사에서 근무했습니다. 이후 '워크맨', '20세기 힛통', 디스커버리코리아 '릴리즈파일러' 등 다양한 웹 예능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했습니다.
2020년에는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전현무 등 인기 MC들이 소속된 SM C&C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 그들의 관리. 결별에도 불구하고 김민아는 별다른 차질 없이 프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복귀 후 남성혐오적 표현 사용...
방송인 김민아가 이번에도 유튜브 채널 '왜냐맨하우스' 오프닝에서 사용된 특정 손짓으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달 20일 '왜냐맨하우스' 유튜브 채널에는 "오늘에서야 알게 된 우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은 초인종을 누르는 손가락으로 시작되는데 초인종을 누르는 손가락 모양이 특이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일각에서는 손가락 제스처가 남성혐오 사이트 '메갈리아'를 상징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메갈리아 사용자들이 남성의 성기를 비하하는 제스처를 자주 사용했다는 점이 부각됐습니다.
논란에 대해 '왜냐맨하우스' 팀은 커뮤니티 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영상 제작사가 특정 커뮤니티의 로고를 표현하려는 의도가 없음을 확인하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의도와는 상관없이 해당 제스처가 부정적으로 비춰질 수 있음을 인정하고 앞으로 모든 콘텐츠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것을 약속했습니다. 영상 속 손가락 모양 이모티콘이 몇 초 만에 등장하는 부분에 많은 네티즌들이 댓글을 달며 해당 논란이 온라인상에 널리 퍼졌음을 보여줬습니다.
방송인 김민아, '이경영 꼬탄주' 19금 개인기 이후 SNS 활동 재개
방송인 김민아는 4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몽셀카 말고 멍셀카 모음"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의상과 배경으로 무표정한 김민아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앞서 김민아는 유튜브 채널 '왜냐맨하우스'에서 배우 이경영이 맡은 영화 '내부자들'의 한 장면을 재연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영상 속 김민아는 캐릭터의 동작을 흉내 내며 '오 마이 갓'이라는 자막이 등장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부패한 국회의원을 묘사한 장면과 김민아의 19금 개인기를 감안하면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내놨습니다.
김민아는 이미 지난해 미성년자 성추행 논란에 가담해 비판과 반성을 한 바 있어 그의 행동에 의문을 제기하고 더욱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김민아는 입장 변화 없이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원래는 기상 캐스터 출신...
김민아는 대한민국의 방송인이자 전직 기상캐스터입니다. 그녀는 1990년 8월 9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녀는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방송인을 대표하는 연예기획사 SM C&C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김민아는 2016년 JTBC 기상캐스터로 데뷔했습니다. 특유의 스타일과 매력적인 성격으로 단숨에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녀는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인물이 되었고, 그녀의 인기는 계속 치솟았습니다.
김민아는 2020년 JTBC뉴스 개편과 기상코너 폐지로 5년여 간의 기상캐스터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이후 '워크맨', '20세기 뺑뺑이', 디스커버리코리아 '릴리즈파일러' 등 웹 예능 프로그램 MC로 활약했습니다.
김민아의 재능은 방송을 넘어섭니다. 그녀는 또한 뛰어난 여배우이며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2017년 TV 드라마 '아르곤'으로 연기 데뷔를 했고, 2018년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김민아의 최근 드라마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2020년 히트작 '여신강림'이었습니다. 드라마에서 그녀는 인기 많고 부유한 고등학생 최수아 역을 맡았습니다. 그녀의 연기는 시청자와 비평가 모두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민아는 자선활동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녀는 심장병 예방 및 치료를 목표로 하는 비영리단체인 한국심장재단의 회원입니다. 2020년에는 심장병 아동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그녀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김민아는 상당한 논란에 직면했합니다. 특히 최근 미성년자 성추행 의혹에 휩싸여 반성하는 시간을 가진 김민아에게 이번 논란은 상처를 안습니겼다. 그녀는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하고 앞으로 더 조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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