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5일 화요일

언더붑에 이어 이번엔 옆가슴 다 드러나는 파격 수영복 공개

 

과거 얼짱 출신으로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청소년들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훈녀 생정'등으로 일찍이 워너비 인플루언서로 활동해온 홍영기는 귀여운 외모와 당시 트렌디한 패션 감각으로 많은 10대들의 롤모델 그자체였습니다. 

홍영기 인스타그램
홍영기 인스타그램

이후 그녀는 유명세를 얻으면서 얼짱을 소재로 다룬 각종 방송 프로그램 등에도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마련하기 시작하며 당시에도 연예인에 버금가는 인기 스타로 등극하게 됩니다. 

그리고 홍영기는 당시 10대 남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던 남자 얼짱 이세용과 깜짝 결혼 소식과 함께 아들 출산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주기도 하였는데요, 당시 홍영기의 나이가 22세였고 이세용의 나이가 19세에 불과했기 때문에 이 소식은 더욱 더 큰 화제를 모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홍영기 SNS
홍영기 SNS

이들은 이후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현재 2013년생 그리고 2015년생의 두 아들을 둔 결혼 11년차 베테랑 부부로 발전하였습니다. 

여전히 두 사람은 돈독한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왔지만, 최근 이세용과 함께 여행을 즐겼다는 홍영기가 이혼을 결심했었다는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결국 이는 해프닝으로 종결되며 다행히 잘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영기 인스타그램
홍영기 인스타그램

최근까지도 홍영기는 얼짱시절 못지 않은 동안 미모와 함께 과감한 패션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며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팔로워와 팬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두 아들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30세가 된 그녀의 파격적인 근황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돌연 주목을 받은 최근 해프닝과 함께 엄마가 되어서도 여전히 20대 초반과 같은 미모를 유지하는 홍영기의 모습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언더붑에 이어 이번엔 옆가슴 다 드러나는 파격 수영복 공개

홍영기 인스타그램
홍영기 인스타그램

얼짱 출신이자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홍영기가 최근 더욱 과감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어 화제입니다. 

최근 태국의 섬 푸껫으로 여행을 떠나 행복한 휴가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살려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바쁜 듯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어필하면서 과감한 노출이 돋보이는 사진들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홍영기 인스타그램
홍영기 인스타그램

지난달 홍콩을 여행한 홍영기는 평소 가족 및 지인들과 해외 여행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그녀가 여행지에서 선보이는 각종 파격 패션들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을 정도로 그녀의 화제성이 여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예전부터 최근 유행한 바 있는 언더붑 패션부터 다양한 노출패션들을 과감하게 소화해오던 홍영기는 이번에 옆가슴 부분이 드러나는 아슬아슬한 수영복 차림을 공개해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관리된 몸매와 미모를 뽐내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홍영기 인스타그램
홍영기 인스타그램

특히 조금만 움직여도 몸매가 다 드러날 것만 같은 형태의 수영복을 입은 홍영기는 미끄럼틀을 타며 여행을 즐기는 모습도 함께 공개해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하는 등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남편과 이혼할 뻔" 이세용에 불만 표출하게 된 사연은?

홍영기 인스타그램
홍영기 인스타그램

3살 연하의 얼짱 출신 남편 이세용과 올해 10년차 부부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홍영기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이혼에 대한 언급을 전해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표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최근 홍영기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편이랑 보라카이 가서 이혼할 뻔한 썰 푼다'라는 의미심장한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린 것입니다. 

홍영기 유튜브
홍영기 유튜브

남편 이세용에게 불만을 표출한 사연을 공개한 홍영기는 자신이 처음으로 해외 휴양지로 여행을 떠났던 당시를 떠올리며 "한 음식점에 들어갔다. 음식이 나왔는데 벌레들이 날아다니더라. 위생이 최악이었다. 내가 그걸 잘 못 견디는데, 반찬에 파리가 앉아있어서 '어떻게 먹으라는 거야'"라며 여행 당시 불쾌했던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이어서 상황을 전한 그녀는 "그런데 남편이 '그냥 먹어'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파리가 앉아있는데 어떻게 먹냐'고 하니까 '파리는 안 앉아있었다'고 말하더라. 내가 '지금 말을 지어내서 한다는거냐'라고 말하면서 싸우기 시작했고 서로 엇갈린 주장을 하며 감정싸움으로 이어져 격해졌다"라며 사소한 문제로 감정대립이 이어졌던 당시를 언급했습니다. 

홍영기 유튜브
홍영기 유튜브

이때 처음 이혼을 생각했다는 홍영기는 "남편과 이혼할 생각에 매일 노트에 어떻게 이혼을 할까, 어떤 것부터 정리를 해야 할까, 아이는 누가 키울까라고 메모를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 사소한 이유였다"라는 구체적인 내용으로 실제로 이혼까지 생각했음을 언급했습니다. 

결혼 생활에 대한 깨달음을 직접 전하며 영상을 마무리한 그녀는 "11년 동안 살면서 이혼 위기가 많았다. 남편이 공주 대접 해주기만 바랐던 것 같다. 내 존중이 부족했고 함부로 대했다. '내가 공주 취급을 받고 싶으면 남편을 먼저 왕자 대접해 줘야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싸우더라도 서로 사과하고 잘 넘겨야 하는 것 같다. 결혼 생활을 서로에게 맞춰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는 말을 통해 구독자들에게 현실 조언을 남겼습니다. 

홍콩 여행에서 가짜 돈 받은 황당 사연은? 

홍영기 인스타그램
홍영기 인스타그램

지난달 홍콩 여행을 간 뒤 각종 근황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진 홍영기가 지난 11일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져 홍콩 여행에 대한 일부 일화를 알렸습니다. 

이날 인스타그램에서 질의응답 콘텐츠를 가진 홍영기는 "홍콩에서 미니백 들고다녀도 안전했어?"라는 팬의 질문에 이에 대해 홍영기는 "홍콩에서 완전 안전했다"라며 홍콩여행이 전반적으로 순조로웠다는 사실을 언급했는데요, 다만 피해를 입은 사례를 꼽더니 "홍콩에서 사기 당한건 한번 택시기사가 가짜돈으로 거슬러준거?"라는 말과 함께 가짜돈을 거슬러받았다는 피해사례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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