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친언니 장다아의 영상이 공개됐다.
26일 렌즈 브랜드 아큐브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DIVE INTO BLUE Travel'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장원영 친언니'로 데뷔 전부터 화제가 된 장다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장다아는 긴 생머리와 인형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짧은 연기를 선보였다.
해당 영상 속 장다아의 목소리와 다채로운 표정, 단아하면서도 화려한 이목구비는 장원영과 비슷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 7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엑스포츠뉴스에 "장다아와 전속계약했다.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점차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며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데뷔 전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다아의 증명사진이 돌아다니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장다아의 첫 광고 영상인 아큐브는 과거 장원영과 같은 아이브의 멤버 안유진이 데뷔 전 광고 모델로 활동한 브랜드이기에 더욱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I AM' 뮤직비디오 속 비행기에서 다이빙을 하는 장원영 닮은 장다아의 모습과 'Dive in IVE'라는 아이브의 소개를 연상케 하는 광고 문구가 얼짱 자매의 활동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장다아는 2001년 생으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산하 연기 레이블과 계약을 맺어 '한솥밥자매'가 됐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아큐브 코리아',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채널 '스타쉽'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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