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22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도 사리 이거 입고 다니니 인도 분들 안그래도 친절하신대 엄청 더 잘해주심.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에서 배우 김사랑이 입고 있는 의상은 인도의 대표적인 전통 의상 사리였다. 1978년 생으로 올해 46세인 김사랑은 인도 전통 의상을 입고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제했다.
46세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배우 김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
과거 김사랑은 ‘아내의 맛’에 깜짝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서 김사랑은 삼각 관계 또는 사각 관계를 할 수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남자친구가 있으면 그 사람과만 만난다”며 “여러 각의 관계는 머리가 안따라가서 못한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김사랑은 자신이 결혼하지는 않는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그는 “결혼할 생각이 없는데, 그 이유는 남자친구가 없기때문”이라고 대답해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
또 다른 한 방송에서 김사랑은 “결혼을 하느니 혼자 살면서 어렵고 힘든 사람을 도와주는게 더 낫다”고 말한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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