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출신 로제와 톱 남자배우가 한 자리에서 사진이 찍혀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돌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로제와 강동원이 해외 일정 중 함께 파티를 즐기는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을 올린 사람은 바로 전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리카르도 티시의 SNS 였습니다.
리카르도 티시는 해 외 유명 디렉터들이 함께 모인 자리를 기념하기 위해 사진을 찍었고 , 해당 사진에는 로제와 강동원도 함께 파티를 즐긴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유명한 가수와 배우가 한 자리에 있는 것이 이상하지 않으나, 리카르도는 댓글에 "왜 강동원과 로제가 함께 있냐"라는 댓글이 계속해서 달리자 사진을 삭제했습니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강동원과 로제가 진짜 사귀는 것 아니냐"라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강동원과 로제의 손은 살짝 가려져있으며, 손을 잡고있는지 아닌지 확실하게 식별하기 힘들며, 또 다른 네티즌은 "사진만으로는 강동원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라며 추측성 글은 자제해 달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강동원의 입장 발표 시점까지는 중립으로 지켜봐야 한다는 여론이 많은 상황입니다.
로제 마약 파티 루머에 소속사 "명백한 허위사실, 강력 법적 대응"
YG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마약 파티에 참석했다는 루머를 반박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확산되고 있는 블랙핑크 로제 관련 루머는 명백한 허위사실임을 밝힌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로제가 지인들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마약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이 사진 속 테이블에 있는 재떨이에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인권을 침해하고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면서 “루머 생성 및 유포자들에 대해 향후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고 법적대응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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