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차트 110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있는 임영웅의 입이 떡 벌어지는 유튜브 수익

 

 

가수 임영웅은 지난 2021년 9월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후 구독자 150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총조회수 20억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달성하였다.

이는 유튜브 채널 개설 이후 610일 만에 이룬 기록이다. 과거 임영웅이 부른 '오래된 노래'가 800만 조회수를 돌파하였으며 임영웅의 '히어로'의 뮤직비디오의 경우 3,000만 조회수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히어로는 임영웅을 상징하는 노래로 2020년 11월 발표된 곡으로 "세상이란 장애물이 너의 앞길을 가로막을 때 날 봐" "언제나 너의 곁엔 내가 있어 불안 따윈 하나도 없을 테니" 등등 현실과 미래를 불안해하는 이들을 응원하는 응원 메시지가 가득 들어간 노래다.

또한 '천개의 바람이 되어'의 무대 영상도 1,100조 회수를 돌파하였으며 영웅시대에 전하는 노래로 알려진 노래 '연모'의 영상도 1,400조 회수를 돌파하였다.

 

임영웅의 가장 대표곡 사랑은 늘 도망가의 경우 8,4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임영웅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임영웅의 높은 조회수는 곧바로 수익으로 연결되었다.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방송 출연 전 구독자 수 2만 명이었던 임영웅은 구독자 수가 70배 이상 늘어난 150만 명으로 월간 유튜브 수익만 10억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임영웅의 첫 정규 1집 'IM HERO'의 판매량은 120만 장을 넘으면서 판매수익이 100억 원 이상으로 추

정되며 음원스트리밍 수익의 경우 매달 30억원에 달하는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부도 많이 하는 임영웅

 

수익이 어마어마한 임영웅은 미담 제조기로 유명할 만큼 기부도 많이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임영웅은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장애인 축구에 힘이 돼주고 싶다며 부산 뇌 병변 축구대표팀 선수들에게 전부 친필 사인과 함께 운동화를 보냈으며 '트로트 투표-리 매치-의 우승 상금을 시즌 3부터 13회까지 전액 기부를 하였다.

또한 '선한 스타 가왕전'의 상금 200만 원에 대하여 소아암 백혈병 희소 난치질환 등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하여 기부하였으며 선한 스타가 완전해서 임영웅의 누적 기부금은 5,417만 원이다. 

 

임영웅은 지난해 자신의 생일에는 자신의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2억 원을 기부하였으며 자신의 소속사와 함께 지난해 12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 원을 쾌척하였으며 강원도 산불로 발생한 이재민들에게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이에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는 임영웅을 본받아 지역별로 기부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