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팬데믹이 사실상 종결된 이후 첫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연예계는 기부 행렬을 보이거나 자녀 및 조카와 함께 어린이날을 즐기는 인증샷과 함께 특별한 날을 즐기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톱스타 겸 패션의 아이콘인 빅뱅의 지드래곤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자신의 조카에게 증정한 선물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의 선물을 본 이들이 지드래곤 답다는 찬사와 감탄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평소 주변 스타들에게도 통 큰 선물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지드래곤은 자신과 콜라보한 패션 제품 및 자신의 가치가 담긴 모든 상품을 명품과 같은 가치로 끌어올릴 정도로 패션에 미치는 영향력이 세계적으로도 최상위권인 인물 중 한 명이기 때문에 많은 네티즌들이 지드래곤의 측근 및 지인들에게 부러움을 자주 표하고는 합니다.
일례로 최근 지드래곤이 일부 지인들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진 자신과 나이키의 콜라보 신발이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3000만 원대에 거래가 되고 있는 기이한 광경이 벌어지기도 하며 그가 가진 상품의 가치가 이미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지드래곤의 친누나로 알려진 권다미는 패션계에서 유명한 사업가로 알려졌는데요, 일상이 주목을 받는 지드래곤의 인기로 인해 그의 누나 또한 인플루언서급 관심을 받으며 지난 2019년 결혼 사실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초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가 득남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지드래곤도 자신의 조카의 탄생을 축하하며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을 여러 차례 공개해 오기도 하였는데요, 이번에 어린이날을 맞아 지드래곤 가족은 모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모임에서 그가 조카에게 전한 선물이 눈길을 끌기 시작하며 예전부터 지인들에게 호화 선물을 전해 일명 '연쇄 선물마'라는 별명이 있기도 한 지드래곤의 선물 퍼레이드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세상에 단 하나 뿐" 지드래곤이 조카를 위해 준비한 선물
6일 지드래곤의 누나로 알려진 사업가 권다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한 레스토랑에서 가족 모임을 즐긴 모습을 공유해 많은 이들이 사진을 주목했습니다.
지드래곤 가족이 총출동한 흥미로운 사진 속에는 누나 권다미의 남편이자 지드래곤의 매형인 배우 김민준을 비롯해 어느덧 한 살이 지난 지드래곤의 조카 그리고 지드래곤의 부모님까지 모두 한 자리에 모인 사적인 자리가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내용은 바로 권다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아들 이든의 어린이날 선물을 그의 삼촌인 지드래곤이 줬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권다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이키와 지드래곤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 원의 콜라보 폼의 유아용 신발 한 켤레 사진을 공개하였습니다.
한편 해당 제품은 비매품으로 지드래곤이 직접 조카의 어린이날을 위해서 맞춤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매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카의 어린이날을 위해 나이키와 콜라보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비현실적인 소식을 접한 많은 이들이 놀랍다는 반응과 함께 감탄만을 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예전부터 지드래곤은 자신의 브랜드와 나이키의 콜라보 제품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기도 하였으나 일부 특별 비매품들을 친한 지인들에게만 선물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대중들이 구매할 수 있는 지드래곤의 나이키 제품의 경우 시세가 몇백만원에서 높게는 천만원대를 오가는 놀라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가운데, 지디가 선물로 제공하는 신발들의 경우 대부분 국산 차 한 대에 맞먹는 시세를 뽐내고 있어 많은 이들의 혀를 내두르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조카의 어린이날 선물로 호화 신발 선물을 제공한 지드래곤의 일화가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기 시작하며 많은 이들이 부러움을 전하며 "지드래곤 조카로 태어나고 싶다", "저 유아용 신발 카피 제품 나오겠구만", "역시 스케일이 달라" 등의 감탄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쇄 선물마' 지드래곤, 최근 산다라박에게도 선물 전해
한때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보이그룹과 걸그룹에 해당했던, 빅뱅과 투애니원의 인연이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훈훈한 근황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앞서 지드래곤이 어린이날을 맞아 조카에게 신발을 선물했다는 소식을 조명한 데에 이어 최근 지드래곤은 나이키와 자신의 콜라보 제품인 권도 라인업을 일부 지인들에게 선물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평소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산다라박에게도 신발을 선물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바로 지난 3일 산다라박이 직접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드래곤으로부터 받은 옷과 신발 인증샷을 게재한 것인데요, 산다라박은 지드래곤의 콜라보 제품 의상을 착용한 후 선물받은 운동화를 신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동안 미모를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사진과 함께 "Thanks GD~!"라는 감사 멘트로 지드래곤에게 쿨한 인사를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지디가 산다라박에게 선물한 제품 중 일부 네이밍 자수에 '산다리박'이라고 잘못 기입된 것이 발견되었고 이에 그녀가 직접 "지용아.. 사.. 산다리박.."이라며 웃픈 이모티콘을 덧붙여 재치 있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 것입니다.
예전부터 지디에게 신발 및 패션 선물을 자주 받아온 산다라박은 과거인 지난 2020년 웹예능 '예리한 방'에 출연하여 자신이 평소 가장 아끼는 신발로 지드래곤에게 받은 신발을 꼽으면서 "발매 전 엄청 일찍 받았다. 운동화니까 막 신으라고 했는데 막 못 신고 있다"라는 말을 통해 선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